반갑습니닷.
감성오잇이에요.
오늘은!
제가 보유한 렌즈 중 하나인 알만두!!!!
캐논의 시그니쳐죠. RF 85mm F/1.2 L 렌즈의 스킨, 데칼? 이라고 할까요.
안티 스크래치 용도로 혹은 돋보이는 용도로 제작된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광고 게시물이 될 수 있어요.
댓글로 링크를 물어보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광고성 게시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과정만 지켜봐주세요.
먼저 주문은 2020.12.09 일자로 결제완료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2020.12.22 부로 한국에 저희집으로 도착을 했죱.
음... 대략 11일? 정도 걸렸네요.
정말이지 예전 알리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개선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엔 진짜 한달~두달 정도씩 배송이 걸렸었는데 말이죠
이미 저는 과거 오막포를 비롯하여 EOS R5 바디와 RF 15-35mm F/2.8 L 렌즈에 스킨을 입히는등
작업을 꽤나 많이 진행했던만큼 큰 어려움을 못 느꼈는데요.
굉장히 손재주가 좋아햐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Seller Austin.
예전부터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 업체에 쓴 돈만해도 EF렌즈 하나 정도는 살 수 있을듯 해요...ㅋㅋㅋㅋ
각설하고,
광고성 게시물임에도 불구하고
이 스킨은 내돈내산 제품이네요 ㅠㅠ
이정도 홍보해주면 한두개? 줘도 될법한데 말이죠.
말이 길었습니다.
택배는 이런 박스에 배송되요.
알리 주문 - 중국 발송 - 인천공항 도착 - 우체국 집하 - 국내주소로 배송
이 시스템이구요.
대략 길어야 14일 이내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를 까면?
깔끔합니다.
조금은 단단한 봉투와 스폰지로 쌓여있는 스킨들 보이시나요?
렌즈에 따라 구경이 지름이 짧은 렌즈는 저 봉투에 일괄적으로 담겨서 배송왔었는데,
알만두는 너무 두툼해서 스킨의 길이가 길어 저렇게 돌돌 말려 왔네요.
좌측의 사진은 보시다 시피 스킨/스티커입니다.
스페어 스티커도 있긴한데, 부착하기 까다로운
가령 글씨가 많은 구간 / 스티커 폼이 어렵게 된 구간만 스페어로 하나씩 더 보내주더라구요.
우측 사진은 봉투안에 내용물.
업체 명표?명함? 과 부착할 때 쉽게 사용하라고 쪽집게를 보내주네요.
예전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쪽집게를 받았었는데,
최근 판매량 급증에 따른 서비스인가 했습니다
ㅋㅋㅋ
에세랄 클럽에서도, 기타 온오프 동호회에서도
반짝 관심이 집중되서 판매량이 많이 올랐나봐요.
소비자로썬 개이득!!
자! 슬슬 시작해볼까요.
준비물은 저는 이렇습니다.
일단 알코올솜/클리너죠
만인의 아이템!!
짜이즈 Wipe.
렌즈 한번 닦아주고,
30초? 정도 후에 알코올 성분이 날라가면
에어로 불고 육안상 깔끔하면 굳이나 마른 천/헝겊으로 안닦으셔도 됩니다.
되려 먼지가 달라붙을수도..........
후드는 뭐 간단하죠?
글씨도 조금밖에 없고, 포인트 부분(후드 체결부위의 빨간 표시점) 우선적으로 대조해서
바로 붙이시면 되요.
혹여나 잘못 붙였다?
뗍니다 저는.
한쪽만 잡고 떼면 늘어날 수 있으니..
전체적인 면을 잡고 살살 떼면 되요.
떼고 나서 붙여도 접착력 좋아요.
전에는 재질이 별로 였다면,
지금은 3M 2080원단으로 보다 두툼하고 접착도 용이합니다.
한가지 Tip!
평평하게 된 면말고,
각도가 있는 면 부터 붙여주세요.
그래야 그 이후에 평평한 면을 붙이면서 조금 틀어진 부분을
덮어씌우기가 가능합니다.
사진은 원본 보기로 보시면
보다 크게, 디테일하게 보실 수 있어요.
대부분의 스킨들은 2파츠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쉽게 붙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가령 한쪽 글씨에 영점조절을 하여 부착했는데,
반대편에 글씨가 가려진다?
즉, 기준점이 되는 글씨에 맞춰서 부착하는데
부착하다보니 스킨이 조금씩 늘어나서 렌즈 다른쪽면 글씨가 스킨에 가려질 경우,
저는 쪽가위 아시죠? 혹은 바느질 할 때 쓰는 작은 가위 있잖아요?
그런거로 스킨 중간부분을 가감없이 컷팅합니다.
2파츠를 3파츠로 혹은 4파츠로 나눠서 부착해요.
그러면 보다 깔끔하게 부착 가능합니다.
기포가 생길 염려는 전혀 없구요.
모든 글씨들이 가림없이 제 위치에 딱딱 부착됩니다.
짜잔!!
완성했습니다.
사진상 왼쪽의 흰봉투가 요즘 배송되는 신형?이구요.
오른쪽의 검은 봉투는 예전에 샀던 구형?이 되겠네요.
포장재가 조금 달라진점?
을 제외하곤 원단 재질이며 퀄리티 모두 같습니다.
단순 비교를 위해 올린 사진이구요.
다양한 종류의 스킨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노르딕블랙' 제품이구요.
노르딕 타이탄은 보다 밝은 톤이라 그냥 멀리서봐도 눈에 띄는 정도?
존재감 미침!
하지만 저는 인싸가 아니라...
깔끔하면서도 보호용도로 찾고 주문했죠.
제품의 장점? 효과가 진짜 있냐?
알리발 미러리스/렌즈 스킨, 데칼, 스티커, 안티스크래치
저의 대답은 OK.
아주 많이 만족하고 있어요.
실제로 제가 바디를 쥐게 되면,
그립부와 그 손톱에 걸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렌즈와 그립부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에 보이시는 저 부위!!!
손톱이나 추운 날 손가락에 의해
또 렌즈의 그 까끌까끌한 재질로
하얗게 뭐가 묻어나오더라구요 ㅠㅠ
손톱에도 긁히구요..
촬영할땐 잘 인지가 안되긴 하지만,
집에와서 장비 청소하면서 보면...
와......가관입니다 ㅠㅠ 너무 지저분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픽디자인 앵커/슬라이드라이트 넥스트랩 사용자인데,
앵커에 맞닫는 부위가 100% 까집니다.
(과거 오막포때 바디에 상처 많이 낫죠 ㅠㅠ)
스킨을 부착하니까 가방에 넣을때나 제습함에 놓을때
신경안쓰고 넣어도 되요!
막 앵커/바디 결합부 신경써서 스트랩을 일로 뺏다 절로 뺏다
이런과정 전혀 없네요!
안티스크래치 이름 처럼 바디/렌즈 보호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후회는 없을듯 하구요!
이렇게 저의 후기? 부착기?
에 대해서 과정을 쭉 나열해봤습니다.
주문 / 결제 / 배송 / 부착까지
전 과정을 짧게나마 써 보았는데요.
혹여나 궁금하신점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PS, 아차차.. 상품 링크를 까먹을뻔했네요.
혹여 구매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주문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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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상세페이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 사진처럼 다양하게 있어요.
취향에 맞게 호불호에 맞게 초이스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당 포스팅의 경우 광고 활동에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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