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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새교회' 집단확진 발생 및 전국 코로나 현황 정리

by 감성오잇 2020. 11. 24.

반갑습니닷.
감성오잇이에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48 로하스타워 (상수동 93-45 로하스타워 M층) 에 위치한 '홍대새교회'
관련 집단 확진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을 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시민들 또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가득한데요.

관련된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자 #245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46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확인 중

[확진자 #247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확인 중

[확진자 #248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49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50 현황]

∙확진일자 : 11. 22.(일)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51 현황]

∙확진일자 : 11. 23.(월)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52 현황]

∙확진일자 : 11. 23.(월)

∙감염경로 :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 #253 현황]

∙확진일자 : 11. 23.(월)

∙감염경로 : 타구 확진자 접촉

[확진자 #254 현황]

∙확진일자 : 11. 23.(월)

∙감염경로 : 확인 중

[출처] 🚨[ #245 ~ #254 ]마포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알림|작성자 마포지기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주말 소폭 줄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시는 2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33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92명→109명→132명→156명으로 폭증했다가 주말인 21∼22일 121명→112명으로 줄었으나, 월요일인 23일 다시 130명대로 늘었습니다.

진단검사 건수가 지난 20일(금요일) 7천명대에서 22일(일요일) 5천명대로 줄면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듯했으나, 23일 검사 건수가 8천43명으로 늘고 확진자도 급증해 '3차 유행'이 진행 중임을 보여줬는데요.

하루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건수로 나눈 확진율도 2.3%로 최근 15일간 평균 1.8%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초구 대단지 아파트발 집단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합니다. 지난 10일 서초구의 한 아파트 내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 추가된 6명까지 모두 60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번에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내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병했습니다.

이 아파트 사우나와 관련해 전날 17명을 포함해 누적 22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아파트 사우나를 이용한 주민 1명이 지난 18일 처음 확진됐고, 사우나 관계자와 이용자, 가족·지인 등 549명을 검사해 209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23일 확진자는 사우나 이용자 10명, 가족 7명입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사우나는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 지하층에 위치해 환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 현황[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대문구 고등학교 사례에서 파생된 마포구 홍대새교회 집단감염도 대규모로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날까지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71명으로,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교회에 다니는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지난 18일 확진된 뒤
같은 교회 교인 대상 검사가 진행되면서 22일까지 56명, 23일 14명이 추가됐습니다.
교회 관계자와 가족·지인 등 총 1천29명을 검사했고, 936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역학조사에서 이 교회는 입구가 3곳 이상으로 관리가 어렵고
손 소독제와 방역물품 비치 상태도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유초등부·청년부·예배당 등 여러 방으로 구성돼 환기 등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성가대 연습과 예배 후 소모임으로 간식이나 식사를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른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성동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3명,
노원구 가족 관련 2명과 여기서 파생된 의료기관 관련 1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강서구 소재 병원, 강남구 헬스장, 수도권 산악회,
중랑구 체육시설, 강남구 CJ텔레닉스 등 집단감염 사례에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습니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41명입니다.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87명이 됐으며,
87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던 90대로, 이달 7일 확진 후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23일 숨졌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전체 어린이집 휴원 조치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은 추후 휴원해제 시까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에 긴급돌봄만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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